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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종단
2011.07.20 06:53

너의 모습

조회 수 270 댓글 0
안녕~~ 뽀
어제 퇴근했는데 울 뽀가 없어 너무 허전했단다.  ㅠ~ㅜ
마음 한가득 비어있는 듯한 느낌에 운동도 못하고 집안청소만 열심히 하다
하루를 마감했지.
어제는 안보이던 사진속 너의 모습이 오늘은 한가득은 아니지만 조그맣게
나마 보여 화면이 뚫어지게 쳐다보았어
어제의 파라하늘 만큼이나 맑고 투명한 울 딸 넘 보고 싶다.
그래도 작년처럼 눈물은 나지 않는 것은 네가 그만큼 성숙해졌고, 어느
곳에서도 똑부러지게 잘 하고 있을꺼란 믿음 때문이겠지
본격적인 시작은 아니지만 제주도의 파란하늘과 바다내음 이곳과는 많이
다른 풍경을 가슴에 안고 오렴 듬~~뿍
나보다 남을 먼저 배려하고 함께 어우러지며 생활하는 멋진 너의 모습이
너무도 그리운 엄마가   사랑한다. 많이 보고싶다. 많이 정말 그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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