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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종단
2011.07.19 21:05

체림아~ 7/19

조회 수 197 댓글 0
오늘 여기는 무지 더운 찜통 더위였어
그래서 네방에 있는 이불을 깨끗이 빨면서 주인 없는 빈방을 바라보았어.
잠깐 아주 잠깐 엄마가 또 너한테 괜한 고생을 시키는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더구나
체림아! 많이 힘들겠지만 엄마의 생각이, 너의 선택이 옳았다는것을
네가 꼭 증명해주길 바래~

처음 가보는 제주~ 낯선 사람들과 함께 하는 느낌은 어땠니?  
아기때도 낯가림이 심해서 마치 캥거루처럼 늘 엄마한테 꼭 달라붙어있던
네가 이젠 내곁을 떠나 그곳에 있다니 부디 대원들과 잘 어울려서 많이 보고 많이 느끼고 오길 바랄께
그리고 등 좀 피고, 고개 들고, 카메라 피하지 말고 ㅎ_ㅎ

깨끗이 씻고 모기크림 잘 바르고 새로운 멋진 친구(? )꼭 찾아봐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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