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병주야..
승선하는 날 아빠도 바빠서 더 기다려 주지 못하고 먼저 와서
아쉬웠다고 하더구나..
잘 적응하고 있을거라 믿어. 노란 셔츠를 단체로 입고 대대별로 앉아
있는 모습중에 우리 병주는 어디 있을까 궁금했단다.
불꽃놀이쇼  사진도 보았어.
잘 적응하고 대장님 인솔하에 성실히 잘 탐험을 수행하고 오길 바래..
병주가 미래의 모습을 위해 스스로 노력하고 사람들과도 잘 화합할 수 있는 멋진 병주로 성장해서 올 것 같아.
엄마가 어제 회의중이라 전화 걸려온것 못받아서 미안해..
밤에도 사실 병주가 잘 자고 있나 걱정이 되어 좀체 잠을 이룰 수가 없었어.
그래도 우리 병주 잘 자고 적응 잘 했을 거라 믿어..
또 편지 할께..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5836 국토 종단 27일 낮( 나태해진 엄마가...) 구충환 2010.07.27 301
5835 국토 종단 27일 밤 ( 너의 편지 읽고... ) 구충환 2010.07.28 406
5834 국토 종단 28대대 우리아들태균아 김태균 2010.07.27 178
5833 국토 종단 28일 밤 (아빠의 눈물....) 구충환 2010.07.29 337
5832 국토 종단 28일 수요일 밤--사진 보니 반갑다 4대대 최윤서 2010.07.29 248
5831 국토 종단 29대대 정연재 화이팅! 정연재 2010.07.28 378
5830 국토 종단 29대대 홍민영 홍민영 2010.07.27 296
5829 국토 종단 29대대 홍민영 홍민영 2010.07.28 177
5828 국토 종단 29일 밤 ( 부부는 이심전심? ) 구충환 2010.07.30 328
» 국토 종단 29차 국토대장정_김병주 보고 있니? 김병주 2011.07.19 287
Board Pagination Prev 1 ...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 606 Next
/ 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