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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어제 부산에서 떠나던 너의 모습이
아직도 눈에 밟히는구나.
기나긴 뱃길에 몸은 괜찮은거니?
배타고 바다를 구경하겠다고 했는데 제대로 봤는지 궁금해?
깜깜한 밤이라 보이지도 않았겠지만 ~~~!  크크~크.
하지만 밤하늘의 별도 보고, 선상의 아름다운 일출을 보면서
무사히 국토종단을 할수있는 에너지가 충전되었기를 바래.
추~웅~전.... 완료.
사랑하는 아들 도현, 엄마와 아빠 그리고 누나는 도현이가
잘할수 있으리라 생각해.
왜냐하면, 너는 우리 가족의 아름다운 보석이니까!
이제부터 시작이구나.
파워를 백프로 충전했으니 힘차게 출발하자.
자 ~ 아, 출 ~ 발.
사랑한다 아 ~ 들!
홧 ~ 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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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3346 국토 종단 강병조 고! 고! 고! 강병조 2011.07.19 349
3345 국토 종단 도현아! 너를 믿는다.. 남도현 2011.07.19 225
3344 국토 종단 아들에게...... 강병조 2011.07.19 219
» 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 도현에게 남 도현 2011.07.19 295
3342 국토 종단 사랑이 해리에게1 김해리 2011.07.19 243
3341 국토 종단 사랑하는 딸 선이에게 김영선 2011.07.19 254
3340 국토 종단 상묵아 국토종단 첫날밤 잘 보냈니 이상묵 2011.07.19 276
3339 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 ~~ 김영진 2011.07.19 195
3338 국토 종단 사랑하는 무척^^ 김영진 2011.07.19 259
3337 국토 종단 국토대장정에 참가하는 아들 성준에게 유성준 2011.07.19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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