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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종단
2011.01.25 09:30

너울가지 제홍^^

조회 수 528 댓글 0
일요일 서울에는 온종일 흰눈이 펑펑 내렸단다.
부산도 눈이 내렸니? 넘 반갑다~~~~^^
제홍이 편지를 받고 엄마는 너의 의젓함이 느껴지는걸.^^
물론 우리 아들은 잘 적응하리라는 믿음이 있었지.
식사양이 충분하다니 다행이다. 한시름 놓았어.
제민 형아가 동생들 챙기느라 고생한다고 생각하는 제홍이  마음이
이쁘네. 형아는 다른 동생 챙기느라 정작 제홍이를 챙겨주지 못한것이
미안한지 편지글에 살짝 비추었었어.
사랑하는 멋지 귀염둥이 막내 제홍!
보고싶다 넘넘 보고싶다. 아빠 엄마 외할머니는 매일 너희들의 일상을
담은 사진과 글을 읽으며 보고싶은 맘을 달래고 있어.
이제 얼마남지 않은 행군 씩씩하게 마무리 잘 하리라 믿으며 이만
줄일까한다.
돌아오는 날 환하게 서로 만나자...
화이팅 팅 팅 팅~~~~~~~~

추신: 제홍 편지의 분위기를 그대로 옮긴것 같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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