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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따라... - 너울가지 박제홍

by 박제홍 posted Jan 2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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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울가지 제홍
애칭답게 새로운 친구들과도 잘 지내고 있으리라 믿는다.
언제나 호기심이 왕성한 제홍은 언제 어디서나 열심히 할 것이라는 생각을 한다. 요 몇일은 별로 춥지 않아 행군할만하지?
제민이와 제홍이를 보낸 첫날 엄마 아빠는 많이 허전해 했단다.
물론 제민 제홍은 매우 설레었겠지만....
이번 철새따라... 를 계기로 우리나라 곳곳을 다녀볼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 보자. 이번 도보 여행은 제홍이에게 많은 것을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 믿고 집으로 돌아온 제홍이가 너무 의젓해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구나. 무지 무지 사랑한다.
귀염둥이 우리 차남 앞으로도 씩씩하게 서울에서 보자. 보고싶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