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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준아!!
16일 동안 제주에서 서울까지 행군하느라 고생 많았어...
친구 동영상에서 석준이가  아팠다는 것도 들었어...
괞찮은 거야??  심한건 아니야??
무사히 돌아와 주길 바랬는데...
연맹에 전화해보니 병원갖다와서 좀 낳았다고 하던데...
암튼 이런일 저런일 겪으면서 가장 기억에 많이 남는 큰 모험을 한것같아.
저번주말에 할머니집에 갔는데 엄마도 석준이를 생각하며 바래봉에 올라갔었어. 손가락이 끊어질듯한 날씨에 바람은 얼굴의 피부를 에이는듯 했어.. 난 고작 4시간밖에 안걸었는데도 집에들어와 파김치가 다 됐지...
이모랑 미모부들도 석준이 극찬하더라.
대단하고 대단하다...
장하고 장하다...
마지막 남은 하루 !!!
있는 힘껏 행군해서
우리 얼른 보자...
사랑한다 석준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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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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