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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견디고 있는거지?
자꾸자꾸 추워지는구나

할아버지와 헤어져야하는것은 예상했던 일이었지만
갑작스런 변화에 모두들 힘들어 어찌 해야할지 몰라 헤매고 있는거같다
아마도 민호 널 기다리시는 것은 아닌지
처음엔 기다려 달라 말씀드렸지만
지금은 할아버지께서 힘들어 하시니 우리의 욕심인듯하구나

아들한테 신경 못써주는것 같아 미안하구나
매일 아침 소식을 접하며 걱정없이 잘 하고 있구나 한다.
경복궁에서 소보로빵과 쵸코과자 사갖고 갈께
그때까지 감기 걸리지 말고 건강한 얼굴로 보자꾸나

2011.1.17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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