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유럽에간 친구들의 여행기가 올라올때 우리 예슬이도 저기 있었을건데 하고 생각하며 스스로 고생하는걸 체험해보겠다는 네가 더 대견스럽고 자랑스럽다. 몇백만원의 돈보다도 더 큰 값어치의 경험을 얻어오니 아빤 더없이 기쁘다.
아빠 말 안듣고 신발,방한도구 등등 안챙기간게 걱정되기도하고....
겨울여행때는  피부에 노출되는부분이 가장 춥고,아프고,고통시러븐데....
예슬아
지금쯤 일과마치고 잠을자는지 아니면 잠잘준비하는지?
이기적인 생활만하다가 친구,동생들과 함께 공동체 생활하니 불편한점이 한두가지가 아니지....
집에와서도 탐험때 생각하면서 동생들과 좀 불편해도 참고 봐 줄거지...
아빠가 너무 앞서가는게 아닌가?ㅋㅋㅋㅋ
암튼 오늘밤 푹 자고 내일도 참고 견디며 뒤쳐지지말고 알았지.
내일 아침에 아빠 또 보자....
여기 에서 ㅎㅎ
마지막으로 파이팅! 힘! 아자!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5876 국토 종단 1연대김지은 엄마가 2016.01.23 63
5875 국토 종단 1연대조암강성현 강성현 2014.01.18 432
5874 국토 종단 1월14일 편지. 하예슬 2011.01.14 297
5873 국토 종단 1월15일 아빠편지...... 하예슬 2011.01.15 348
» 국토 종단 1월16일편지ㅋㅋ(여긴 아직15일) 하예슬 2011.01.16 328
5871 국토 종단 1월17일 편지 (여긴아직도 16일 23시30분)ㅎ... 예~슬r 2011.01.17 339
5870 국토 종단 1이라는숫자가 5개있는날(2011 01 11)에 예... 하예슬 2011.01.11 262
5869 국토 종단 1주일 이유빈 2010.07.27 245
5868 국토 종단 1중대 박현민 1중대 박현민 2016.07.26 36
5867 국토 종단 1중대 박현민 secret 김기용 2016.08.03 3
Board Pagination Prev 1 ...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 606 Next
/ 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