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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민쓰~~!!  나야나.. 너의 머찐 막내 삼춘...흠흠..
오늘 날씨가 무쟈게 춥더구나..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 않을까 싶다.. 삼촌하고 외숙모하고 대민이 출발하기전에 목소리라도 들을껄 하면서 아쉬워했단다..  무엇보다도 행군이라는 무서운 놈을 맞이하고 있을 우리 조카를 생각하니 가슴이 또 쨘~~해지네..  걸을때 생각 많이하게 되지? 먹고싶은 것들...하고 싶은것들.... 그리고 무엇보다도 무심코 잊혀졌던 지나간 일들 한조각 한조각이 떠올라 자신속으로 웃기도 울기도 그리고아쉬워 하는 생각들을 많이 하고 있진 않을까 싶다.  무엇을 느끼든... 지난것에 대한 것들에 후회하기보다 앞으로 다가올 시간들에 대해 최선을 다하는 그런 대민이가 되어줬음 하는 바람이 든다....
경복궁에 도착하여 해냈다는 자신에 대한 감격에 도취하여 엉엉 울지도 모를 그날이 인제 얼마 남지 않았네..  끝까지 힘내고..삼촌도 응원할께...
참.. 외숙모도 화이팅 하라고 옆에서 그러네...
싸랑한데이 울 얼짱 조카 안. 대.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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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6036 국토 종단 또치형 박준형 박준형 2010.07.21 342
6035 국토 종단 마지막까지 힘내라 정헌아! 차정헌 2011.08.03 226
6034 국토 종단 멋있다!! 정헌아 차정헌 2011.07.26 263
6033 국토 종단 벌써 일주일~~ 이준원 2012.01.09 289
6032 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 이승재 2010.07.23 180
6031 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 민준!! 김민준 2011.07.21 272
6030 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 찬영아!! 박찬영 2010.07.26 263
6029 국토 종단 사랑하는 우리 영현이에게 선우영현 2012.01.12 528
6028 국토 종단 사랑하는 태훈아 보렴 작은 엄마야 이태훈 2012.01.16 473
6027 국토 종단 사랑해요 배승이 2010.01.14 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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