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아유 머리아파ㅋㅋㅋ
독한고량주 마시고 잠들었다 목말라 물마시러 일어나 지금 한자한자 찍고 있다.ㅋㅋ여긴 4신데....
예슬이 역시 편지 짱이야.... 전지만한 종이에도 빽빽하게 글을 쓰더니ㅎㅎ
노안온 아빠의 눈으로 작은 모니터 깨알같은글 읽을려니 무지 무지 힘들었다.그치만 감동 만땅.
예슬이의 맘 구구절절 가슴속에 와 닫아 너무너무 좋아.
아마 대장정 마무리되면 훌쩍커버린 우리의 큰 딸로 나타나지 않을까 몰것다.  키는작고,발과손이작아도 이세상 아우를만큼 넓은 아량과 큰 가슴을 배운게  너무너무 대견하고 고맙고 예슬이인테 칭찬을 해주고 싶다.
공부좀 적게해도 좋고,엄마아빠인테 그리고 동생들인테 투정부려도 좋다.
아빤 예슬이가 아빠의 딸로 이세상에 잇다는게 너무 좋으니까...
부디 남은일정 눈물흘릴만큼 고생더 하고......
내곁에 나를 생각하는 가족이 있다는걸 생각하며 힘내고.
오늘도 멀리서 아빠가 파이팅! 짜요! 하면서 힘 팍팍 넣어줄께.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5876 국토 종단 1연대김지은 엄마가 2016.01.23 63
5875 국토 종단 1연대조암강성현 강성현 2014.01.18 432
5874 국토 종단 1월14일 편지. 하예슬 2011.01.14 297
» 국토 종단 1월15일 아빠편지...... 하예슬 2011.01.15 348
5872 국토 종단 1월16일편지ㅋㅋ(여긴 아직15일) 하예슬 2011.01.16 328
5871 국토 종단 1월17일 편지 (여긴아직도 16일 23시30분)ㅎ... 예~슬r 2011.01.17 339
5870 국토 종단 1이라는숫자가 5개있는날(2011 01 11)에 예... 하예슬 2011.01.11 262
5869 국토 종단 1주일 이유빈 2010.07.27 245
5868 국토 종단 1중대 박현민 1중대 박현민 2016.07.26 36
5867 국토 종단 1중대 박현민 secret 김기용 2016.08.03 3
Board Pagination Prev 1 ...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 606 Next
/ 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