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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종단
2011.01.14 04:51

주성이에게 ♡

조회 수 457 댓글 0
주성아~ 리아누나야
엄마가 인터넷으로 편지쓰는법을 모르셔서 누나하테 오늘부탁하셔서
부랴부랴 글쓴다.
주성이 8살때보고 9살때보고 거의 못봤는데 벌써 중학생이라니깐 너무 신기하다~
하늘이형도 주성이 이런 캠프갔다그러니까 무지 신기해하구 잘갔다오라구
그랬어~ 물론 엄마는 걱정많이 하시지
날도 겨울이라 많이 추울꺼고 밥은 잘먹는지 항상걱정많으시니까
주성이너가 조심해서 잘 갔다왔으면 좋겠다.
형도 군대에 있고 엄마도 일하시느라 주성이가 혼자많이 외로울거고
힘들거고 그렇겠지만 주성이가 큰만큼 엄마를 이해해줬으면 좋겠어
지금 이해가 되지않더라두 나중에 분명 이해하는날이 올꺼야
그러니까 주성이가 엄마생각하고 형 생각해서라두 건강하고 바르게자랐으면 좋겠다.
사랑하는동생 주성아 캠프 잘 다녀오구~ 갔다와서 꼭 보자
화이팅.!

P.S 엄마많이 걱정하셔..! 편지도 늦게보내는거 너무 미안해하고계시구!
주성이가 이해해야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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