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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하는 아들 에게..
오늘은 유적지 다녀 왔겠구나..
아빠가 태풍이 일과를 보면서 얼마나 태풍이가 고생을 하는지 다 알고 잇어
하지만 아빠는 지금 오늘날 이고생을 잘 견뎌 내는 태풍이 모습을 보면서
너무도 마음이 아프지만 훗날 어떠한 일들이 태풍이 앞에 일어 나더라도
지혜롭게 잘 견디며 헤결할 꺼란 생각을 하면..
아빠는 지금 너무 행복하다
사랑하는 아들아 태풍아~~!!!
지금이 아닌 늘 주어지는 시간 앞에 어떤 힘든일이 있어도..
이렇게 걱정 하고 믿어 주는 아빠 엄마가 잇다.
늘 건강하게 아빠 엄마 곁에 잇어 줘서 고마워....
우리 사랑 하는 풍이 빨리 봤으면 좋겠지만.. 태풍이의 임무는 다 마치고
건강한 모습으로 보는게 지금 이 아빠의 마음이다.. 물론 엄마도 마찬가지
사랑한다 아들아..
지금 곁에 같이는 없지만.    늘 마음은 태풍이와 같이 한다.
지금처럼 머찐 태풍이의 모습     이 아 빠 는 계속 보고싶다.
사랑한다.. 내일또 편지 할게... 말로 푠현 하지 못하는 사랑하는 내아들
하루 빨리 보고싶다..   끝까지 머진 태풍이 모습 잊지 않앗으면 한다.
내일또 편지 할께 사랑한다.. 빠이팅~~!!!!

            사랑하는 아빠가..
혹시라도 견디기 힘들때면 우리 가족 생각 하거라~~!!!
  • 박상형 2011.01.13 05:09
    상형아 귀가 얼마나 아픈거야 발도 아프니
    엄마가 마음이 아파 밤새 잠 못자고 있어 정말 마음이 아파
    대장님께는 말씀드렸니 아픈곳 있으면 꼭 이야기해
    시간이 빨리 갔으면 좋겠다. 너무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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