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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힘든 팔조령고개를 넘어 오늘 구미로 향하겠구나.
시작이 반이라고 벌써 기준점을 돌아 9일째가 되는구나.

늠름하게 생활하는 아들을 보며 걱정보다는 아빠도 상형이와
아름다운 우리국토도 느끼며 눈이내리는 길을 함께 걸으며 얘기도 하고싶은 마음이란다. 신발이 젖으면 숙영지에 와서 꼭 말리도록해라.
몸이 이상하면 대장님께 꼭 말씀드리고...
모두에게 감사한 마음갖고 협력해 즐겁게 지내라.

아들 아시안컵 소식전하마.
태극전사가 바레인과 예선전에서 2:1승리, 호주는 인도를 4:0으로 이겨 골 득실차로 C조 2위를 달리고 있다. 무난히 8강에 오르겠지..

몸이 조금 익숙해질 수록 알아서 더욱 네몸 잘 챙기고...
또 연락하마.
대견한 상형이 엄마 아빠가... 더욱더 화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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