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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종단
2011.01.10 00:16

잘 지내고 있지?

조회 수 216 댓글 0
보고싶은 준수야!
휴일인데도 고생하는 너의 모습을 생각하니까 쉬고 있기가 미안하구나.
처음에 네가 국토대장정에 참여하겠다고 하였을 때 농담으로 들었었는데
이렇게 고생을 자처하며 너 자신을 되돌아 보려는  너의 의지를 생각하니
정말 대견하고 자랑스럽단다.
아빠는 모든 것이 준수가 생각하고 있는대로 잘 될 것이라고 믿는다.
준수는 어려서부터 리더쉽이 었있고, 친구들과의 의리를 지킬줄 알았고, 약한 친구가 괴롭힘을 당하거나 불의를 보면 참지 못했던 멋진 놈이었지.
아빠가 엄청 자랑하고 다녔잖냐?! 잘 보면 대통령의 성공 조건을  갖추고
있었다고나 할까?......ㅎㅎㅎ 진짜로 너 그랬었어.
준수야!
국토대장정 훈련이 힘들겠지만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즐기면서 적극적으로 잘 지내기 바란다.
요즘 아빠가 바빠서 자주 편지 못쓰지만 틈나는대로 보낼께.
아들아 사랑한다.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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