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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쯤 우리아들은 삼량진 어디쯤에서 단잠을 자고 있겠구나
니가 가까이 있다는것 만으로도 안심이 되는건 왜일까?
아직어린 넌 그곳이 집이랑 얼마나 가까운인줄도 모르겠지?
하지만 내일 밀양역을 지나고  니가 다니는 학교를 지나고
밀양강이 나올때 우리 아파트가 너의눈에들어 올꺼야
그래도 마음 약해지지말고 앞만 보고 걸어라
그곳에서 아빠 엄마가 널 얼마나 사랑하고 얼만큼 응원하는지
그따뜻한 온기만 가슴에 담고 가거라
사랑하는 아들 환아
내일 엄마는 널 잠시라도 보고 싶은데 아빠가 않된다고하네
힘들게 가는 널 보면 울꺼라고 그럼 니 마음 약해져서 않된다고
그래서 보고싶은 마음을 19일로 미뤄 두기로 했어
사랑하는환
이 세상에 태어나 우리가 경험하는 가장 멋진 일은
가족의 사랑을 느끼는 것이래
지금 이순간 너에게 가장 멋진일이 일어났으면 좋겠구나
사랑한다  아빠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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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26 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 민준!! 김민준 2011.07.21 272
25 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 이승재 2010.07.23 180
24 국토 종단 벌써 일주일~~ 이준원 2012.01.09 289
23 국토 종단 멋있다!! 정헌아 차정헌 2011.07.26 263
22 국토 종단 마지막까지 힘내라 정헌아! 차정헌 2011.08.03 226
21 국토 종단 또치형 박준형 박준형 2010.07.21 342
20 국토 종단 더욱 씩씩해졌을 아들 시연아! 김시연 2010.07.30 238
19 국토 종단 대단한 우리 아들 이희동 이희동 2011.01.25 615
18 국토 종단 네 이불을 세탁하며 나현준(한강종주) 2010.07.26 358
» 국토 종단 너의 걸음이 밀양을 향할때 ^^ 임기환 2011.01.08 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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