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효준아, 한라산 멋졌니?
엄마는 24살에야 한라산에 가 봤는데..
효준이는 벌써 최남담 마라도도 가보고 한라산 정상까지.. 멋지네.
오늘은 부산에 있겠구나.
부산은 낯설지 않은 곳이지만 가족이 아닌 친구들과 지내는 거라
느낌이 색다를 거 같아.
마음을 열고 새로운 것들을 접해보렴.
선입견 갖지 말고 자신을 믿고 도전해보고.
고모들도 걱정을 많이 하고 계셔서
엄마가 영상편지 보고 효준이 잘 지내고 있다고
끈기와 용기를 키워서 오겠다고 하더라고 말씀드렸어.
엄마는 방안 책상에 앉으면서도 추워서 조끼를 껴입는데
우리 효준이는 몇 시간씩 밖에서 걷고 있겠구나 생각하니
정말로 네가 존경스러워진단다.
충분히 자랑할 만한 일을 하고 있는거야.
자신을 더 당당하게 생각하고 믿으렴.
사랑해 아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106 국토 종단 3대대 홍성민 홍성민 2010.01.08 194
105 국토 종단 심민기 짱! 심민기 2010.01.07 193
104 국토 종단 제주도에서 3일간의 추억 이재웅 2010.01.07 225
103 국토 종단 수민이에게.. 최수민 2010.01.07 297
102 국토 종단 아들 이전욱 2010.01.07 157
101 국토 종단 최수민 최수민 2010.01.07 135
100 국토 종단 이 엄동설한에... 박준영 2010.01.07 187
99 국토 종단 씩씩한 울 큰 딸~~~! 박은원 2010.01.07 192
98 국토 종단 자랑스런 우리아들 황동찬 2010.01.07 211
97 국토 종단 보고싶은 큰아들에게 오동환 2010.01.07 148
Board Pagination Prev 1 ... 591 592 593 594 595 596 597 598 599 600 ... 606 Next
/ 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