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희환아
오늘도 폭염에 고생이 많았지?
네 동영상 보고 엄마는 이제 너 군대 보내도 끄떡 없겠다는 생각을 해봤다.
생각보다 살도 덜 빠지고, 밝고 건강해 보이고, 이젠 초딩 티를  좀 벗은 느낌이던걸.
짜~아식~~  누구 아들인데 그렇게 멋지냐.ㅋㅋ

엄마 좀 전까지(새벽 1시) 뭐 했는지 아니?
낼 네 목에 걸어 주려고 꽃다발 만들었어.
올림픽 금메달 영웅보다도 더 훌륭한(엄마생각) 우리 작은 영웅을
축하해 주기 위해서지.  완주를 진심으로 축하한다.!!!
엄마는 희환이의 이번 도전을  평생 자랑스럽게 생각할거야.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한번도 해 본적이 없는 솜씨로
꽃다발를 무작정 만들기 시작했는데....  하지만 결과는 대만족!!!
생각보다 근사해.ㅎㅎ
낼 장한 울 아들 목에 걸어 줄 생각하니 너무 흐뭇해.^^
만드는 내내 아들 생각에 행복했다. 엄마 잘했지?ㅎ

부모님, 대장님들, 대원들에게 또 네 몸에게 감사의 인사 꼭 하고,
13살 우리 희환이의 국토대장정을 잘 마무리 하길 바란다.
우리 희환이 만세!! 만만세!!!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36 국토 종단 열기구에 띄어보낸 소원은 무었일까나 류호제 2010.01.11 212
35 국토 종단 여기선 글쓰기가 되네.ㅋㅋ 예슬 2011.01.09 527
34 국토 종단 어디쯤 걷고 있을까? 18대대 나현준 2010.07.30 249
33 국토 종단 생생소식 강승민 2010.07.30 282
32 국토 종단 살아서 돌아와야해 홍진표 2010.07.27 346
31 국토 종단 사진으로 보니 맘이 놓이네 박재원찬영 2010.08.02 242
30 국토 종단 사랑해요 배승이 2010.01.14 237
29 국토 종단 사랑하는 태훈아 보렴 작은 엄마야 이태훈 2012.01.16 473
28 국토 종단 사랑하는 우리 영현이에게 선우영현 2012.01.12 528
27 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 찬영아!! 박찬영 2010.07.26 263
Board Pagination Prev 1 ... 597 598 599 600 601 602 603 604 605 606 Next
/ 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