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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환아
벌써 정해진 시간이 다가 오는구나.
하루 하루 맘 조리며 지낸지가 벌써 14일~~
울 아들 살은 좀 내렸겠지만, 맘은 훌쩍 커서 의젓해졌겠지???

너가 지키고 가꿔내야될 우리 국토를 돌아 본 소감은 어떠냐?
마침 내일이 국토대장정 소감문 작성하는 날이네.~~ㅋㅋ
힘들겠지만 소중했던 시간들을 정성껏 차곡 차곡 정리해 보렴.
편지처럼 5줄 쓰지말고, 좀 길~~~게 써봐.ㅎㅎ

희환아!
너 스스로도 네가 대견하고 뿌둣하지?
엄만 네가 해낼 줄 알았다.  천하의 이희환이니까.~~~
뭐라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엄마 가슴이 뭉클하구나.
우리 희환이의 이런 저력이 앞으로의 인생 항로에서 지혜롭게 쓰여질거야.

해단식날 엄마는 회사 조퇴하고 갈거고, 아빠는 근무 중에 잠깐 다녀 가신대. 할아버지도 오실거고. 누나는 바빠서 말은 안하지만 너 많이 기다리는 눈치야.
우리 희환이 인생에 있어서 하나의 큰 획을 긋는 이번 국토대장정!!
무사히 마치고 돌아와~~^^  
장하다. 울 아들~  사랑해. 잘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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