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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종단
2010.08.03 18:17

사랑하는 아들!!

조회 수 225 댓글 0
보고싶고 사랑하는 관형아!
아들이 서울에 다가오고있다고 생각하니 엄마는 가슴이 설렌다.
울 아들이 얼마나 더 깊어지고 단단해지고 넓어져서 돌아오련지 기대가되는구나.
아들이 몸상한데없이 무사해서 고맙고,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고 당당히돌아온다던 약속을 지켜줘서 고맙고, 엄마의 믿음을 져버리지않아서 고맙다
남은 이틀동안 발걸음이 더욱 무겁겠지만 함께하는 친구들과 동생들의 지친손을 잡아줄수있는 넓은 아량을 베풀수있기를 부탁한다.
앞으로 너의 앞날에 시련과 어려움이 다가왔을때 오늘을 기억하고 용기를 내자.
"관형아, 너는 해내었다"
"관형아, 너는 해낼수있다."
너의 여린 두발로 걸어온 이나라를 사랑하고 더 나아가선 일류의 평화를 위해 기여할수있는 사람이 되어다오
모두가 자기만 잘 살겠다고 타인을 밟고 올라가려는 세상에서 관형이는 서로가 잘 살수있는 상생을 추구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구나
엄마는 아들의 모든것을 사랑하고 믿는다
우리 이틀후에 멋진 해후를 기대하자
장하다 내 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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