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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서야 오늘은 화요일 이틀만 지나면 우리 자랑스런 아들 얼굴 볼 수 있구나..
하루종일 민서 생각만 한다고 누나는 질투가 대단하구나..
그래도 정말 울 아들이 보고싶고 자랑스러운걸 어찌하노 겨울에는 누나도 보내서 한번 체험해보라고 할 생각이야..
많이 지치고 힘들지?  조금만 더 힘을 내  지금 여주면 거의 서울에 다 온거야..
여주에 가서 울 아들 얼굴보고 돌아올까 생각도 해봤는데 꾹 참고 해단식날 볼래..
아들도 늠름하고 씩씩하게 엄마품에 안길 수 있지? 민서야 정말 너무나 보고싶구나.. 활짝 웃는 아들! 엄마가 화내면 뒤로와서 안아주는 아들! 시장보면 항상 박스 정리를 잘 해서 끌고 가는 멋진 아들! 조금 미안한 일 하면 식탁에 예쁘게 차려놓고 엄마 오기를 기다리는 아들!! 그런 아들이 보고 싶다..
잘 할 수 있지?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꼭 완주해야해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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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5896 국토 종단 땅끝마을, 마라도 그리고 임진각까지 이재웅 2010.01.09 220
5895 국토 종단 사랑하는 우리딸 세영에게.. 홍세영 2010.01.09 147
5894 국토 종단 양파다 양바다 2010.01.09 116
5893 국토 종단 2대대 신지민 대원에게(4) 신지민 2010.01.09 197
5892 국토 종단 오랜만에 걸으니 어때? 안재홍 2010.01.09 108
5891 국토 종단 1대대 신지호 대원에게(4) 신지호 2010.01.09 219
5890 국토 종단 민재에게 외삼촌이 김민재에게 2010.01.09 129
5889 국토 종단 재미있어? 이지원 2010.01.09 133
5888 국토 종단 3대대 김준수 힘내라! 김준수 2010.01.09 172
5887 국토 종단 은원에게... 박은원 2010.01.09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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