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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모야. 아들!
지금쯤 열심히 걷고 있으려나?? 밥 먹고 있으려나??
집이 어찌나 허전한지...
가현이는 우리들이 "오빠 어디갔어?" 라고 물어보면....
"까까"라고 대답한다. 네가 과자 사러 나갔다는 말인지.. 네가 과자를 사왔으면 좋다는 말인지...
아마 말은 못하지만, 네가 많이 궁금할거야..
이제 앞으로 너 만날 날이 며칠 남지 않았구나.
어떤 모습일까? 얼만큼 생각주머니가 커졌을까? 궁금하고 보고 싶다.
네가 대장정으로 느꼈을 많은 것들이 앞으로 네 인생에 많이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것이 엄마가 바라는 점이다.
서로 서로 도와가면서 너무나 잘한다는 대장님의 일지를 보면서, 네 얼굴이 떠 오른다. 너를 두고 말씀하시는 것 같아서...ㅋㅋ(엄마의 착각??)
남은 며칠 열심히 즐기고, 건강함에 유의하길...
화이팅^^
  • 구충환 2010.08.03 13:57
    적극적이어서 그런가 재모는 사진에 잘 잡히던데? 잘생겨서 그런가? 드디어 경기도 입성 축하한다. 많은 캠프에 참가는 했지만 이번 여정은 너에게도 만만치 않았으리라 여겨진다.
    잘 견디고 이제 고직 눈앞에 있으니 끝까지 걸어라. 5일날 엄마랑 함께 즐거운 기차여행을 하며 재모와 충환이를 반기러 갈께 좀만 더 참고 기다리자. 화이팅 황재모! 더 멋있어진 재모를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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