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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주는 딸 해솔이에게 8
단체사진이 올라와서 해솔이의 모습을 보았다.
엄마의 기대대로 잘 견디고 있어서 역시 내 딸이란 생각을 했다.
폼 재고 찍는 사진은 여전한 것 같다.
행진을 마친 후 해솔이가 얼마나 더 커져있을까 생각해 본다.
고생하고 있는 만큼 훌쩍 클 것이다.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겪어 보는 다양한 체험들이지.
해솔아,  앞으로 살아가야 할 해솔이의 길도 그렇게 다양한 사건들이 기다리고 있단다.
때로는 걷는 것이 죽을 만큼 힘든 순간같은  고통이 오기도 할 테고,
때로는 시원 달콤한 수박 화채와 같이 행복한 순간들도 올 것이다.
그 모든 것이 해솔이가 안고 가야 할 것들이지.
행진을 하면서 해솔이가 자신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했으면 좋겠다.
이제 4일, 경기도면 바로 서울 옆 동네란다.
마지막까지 파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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