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한강종주탐사 시작한 이후로 오늘 처음으로 너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정말 하루가 행복하단다!
다른 아이들보다 유난히 더 환하게 웃는 우리 찬호의 모습 덕분에 비록 단 한장의 아쉬운 사진이지만 매우 마음이 기쁘고 또 마음이 놓인단다.
12명의 연대 친구들과 정말 하나가 된 듯한 모습이 또 하나의 잊을 수 없는 친구들을 사귄것 같아 그 또한 마음이 좋구나.
이제 드디어 경기도에 입성했다니 (강원도를 거쳐 충청도를 거쳐 마침내) 얼마나 많이 걸어왔는지생각하면 마음이 짠하기도 한단다.
뜨거운 여름 태야볕 아래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덥고 땀이 흐르는 날씨 속에 그렇게 힘든 행군을 묵묵히(?) 잘 해낸 너가 정말 자랑스럽단다.
찬혁이가 너무나 심심해서 형이 오는 날을 학수고대하고 있고, 엄마 아빠도 사랑스런 우리 찬호가 이 여정을 잘 마치고 품에 안아 볼 날을 기다리마!
남은 시간들 동안도 다치지 않고 건강히 그리고 정말 고생만 하는 시간이 아니라 마음 안에 귀한 것을 담아두는 좋은 시간들이 되도록 기도할께
하나님께서 끝까지 우리 찬호를 지키고 보호하실 것 믿는다.
끝까지 파이팅!
우리 아들 찬호 아자아자^^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3176 국토 종단 작은 영웅들....오늘은 좋았겠다~~~~ 최 신영 2010.07.31 220
3175 국토 종단 엄마얌......!!^^ 조민기 2010.07.31 220
3174 국토 종단 지원이 안뇽~ 조지원 2010.08.01 220
3173 국토 종단 엄마가 장동욱 2010.08.02 220
» 국토 종단 드디어 오늘 처음으로 이찬호!! 2010.08.02 220
3171 국토 종단 박. 준. 환!!! 박준환 2010.08.03 220
3170 국토 종단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박상원 2010.08.04 220
3169 국토 종단 찬돌아 아빠다. 이찬수 2011.01.14 220
3168 국토 종단 수정이에게! 신수정 2011.01.14 220
3167 국토 종단 국토종단을 떠나는 아들에게 왕영진 2011.07.18 220
Board Pagination Prev 1 ... 284 285 286 287 288 289 290 291 292 293 ... 606 Next
/ 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