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명진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다
날씨가 무척더워
속초 할머니 집에 갔다가
너의 생각이 더 간절하게 느꼈단다
그래도 보람찬 하루 하루가 되어가고 있으면
엄마의 마음이 가벼울 듯 싶은데
모든 것 다 뒤로 한채
멋진 날들 보내고 있었으면
아직 너가 속한 연대의 편지는  안올라와도
다른 연대 소식을 통해 대충
너의 소식을 간접적으로 접하게 되는구나
매일 매일 음료수 이야기는 빠지지 않는데
물이 많이 부족한지
명진아 정말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는 말처럼
-탁구에서 나오는 말 : "가장 잘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
멋진 일들이 새로운 너의 추억이라는 책에
하나씩 하나씩
채워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 보물
할머니가 많이 많이 보고싶어 하시고 계셔
잘 지내고 멋진 모습기대하며
오늘도 쫗은 하루 아자 아자 파이팅!!!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 국토 종단 할머니가 보고파 하는 명진에게 강명진 2010.08.01 373
5765 국토 종단 할머니가 보고있데. 배승이 2010.01.09 193
5764 국토 종단 할머니가 많이 보고 싶어하신다. 김학영-24대대 2010.07.28 224
5763 국토 종단 할머니가 이동재 2011.07.27 164
5762 국토 종단 할머니 할아버지께서도 너를 응원하신단다. 2연대 노장한 2016.07.31 17
5761 국토 종단 할머니 보물 태풍!!! 1대ㅐ서태풍 2011.01.13 290
5760 국토 종단 할로~~ 이현희 2012.01.14 381
5759 국토 종단 한찬희오빠 한찬희 2010.01.12 153
5758 국토 종단 한찬희, 정말 멋지고 자랑스럽다. 한찬희 2010.01.19 156
5757 국토 종단 한진 ! 얼마 안남았구나... 한진 2018.01.16 14
Board Pagination Prev 1 ...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 606 Next
/ 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