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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주는 딸 해솔.
산행에 래프팅까지 했다니 모든 것이 새로운 경험들이구나.
육체는 힘들었겠지만 정신은 더 맑고 영롱해졌겠다.
큰 딸.
멋진 고1을 보내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니.
이러한 모든 것을 이겨내고 있는 네가 엄마는 정말 자랑스럽다.
엄마, 아빠는 해솔이가 공부를 잘하는 것도 좋지만 멋진 체력과
긍정정적인 사고를 갖고 세상을 나아가기를 더 바란다.
지금까지 착한 딸로 잘 자라주었다.
이제는 엄마 아빠와 같이 생활 할 수 있는 시간이 2년 정도 밖에 안 남았지. 해솔이가 대학을 들어가면 가족과 떨어져서 혼자 생활해야 하는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올바른 정신을 가지고 사는 것이다.
그 정신력을 기르는 밑 바탕을 기르기 위해 엄마 아빠가 그곳에 보낸 것이다.
틈틈이 올라오는 사진에서 해솔이를 발견할 때 마다 잘 있는 모습을 보며 우리가 얼마나 자랑스러워하는지 모르지.
늘 그리워하던 한국의 공기를, 그것도 대 자연의 맑은 공기를 마음 껏 들이마시고 오너라.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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