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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ㅇㅎㅇ 오빠.
제목이 참 유별나지?
힘들다... 힘들다... 집에 가고 싶다.... 그러지 말고 난 헤낼수 있다!!라고 외치라고!! 얼마 안 남았잖아. 오빤 다음주 목요일에 온다구!!
일주일보다 하루 더 걸었잖아?
ㅎㅎ 적응 됬겠네.
캠프생활.
오빠, 오늘은 내가 편지 쓰는 지금은 오늘은 7월30일이야.
오늘 우리들한테 편지 쓴데며?
이 편지 내일쯤이야 볼수 있겄지?ㅋㅋ
오빠 없은깨 심심해. 그나마 편지라두 써서 다행~ㅋㅋ
오빤 행복한 거야.  동생이 편지도 써 주고.
동생이 너무 착해서 탈이라니깐. 아이참.
ㅎㅎ 오빠! 나 초롱이 앉아 학습 시켰다~!!
3번 정도 하니깐 초롱이가 잘 알아 듣드라.
목이 터져라 앉아라고 했지만...
덕분에 밥 줄때 좀 억제 했어.
오늘은 난 아무 스케줄도 없다.
피아노는 이제 월,화,목이고 수학학원 방학 했고...
그래서 실컷놀고 샤워 했지.
근데 아무리 내가 한가해도 컴퓨턴 못할걸?ㅎㅎ
오빠, 그... 그... 뭐더라?
우비라고 할수 있는거... 맞지?
그거 껍데기 안 가져가서 엄마가 걱정하시드라.
뭔말인지 못 알아들었으면 됬고.
그럼 바이다~
바이바이
난 오늘도 언니랑 메일 주고 받았다~!!
오빠!
포기할수 없으면 외쳐라!!
난 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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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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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5 국토 종단 안녕, 아들!!! 서경훈 2010.07.29 221
3124 국토 종단 아들, 희대!!! 신희대 2010.07.30 221
3123 국토 종단 밝은 모습, 마음이 놓인다 이오랑 2010.07.30 221
» 국토 종단 헤낼수 있다라고 외쳐라!! 최동은 2010.07.30 221
3121 국토 종단 기대야 나 수민이야 김기대 2010.08.02 221
3120 국토 종단 찾았다 꾀꼬리, 이정호 이정호 2010.08.02 221
3119 국토 종단 아들아!! 힘내라! 힘!! 정호용 2010.08.03 221
3118 국토 종단 드디어 내일이구나!!! 서경훈 2010.08.04 221
3117 국토 종단 4대대 자랑스러운 이찬영 이찬영 2011.01.06 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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