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국토 종단
2010.07.30 10:47

네가 참 궁금하다

조회 수 204 댓글 0
탐험일지를 읽으며 다른 대원들이 부모한테 보내는 편지를 읽으며 너는 어떻게 지낼까하는 궁금증을 달래본다.
하루에 한번 준다는 간식이 얼마나 간질나게 느껴질까싶기도 하고, 발이 물집이 생겨서 고생은 않는지도 궁금하고...
어제는 동강을 지나갔구나. 메스컴을 통해서만 듣는 동강인데 우리 지욱이가 먼저 다녀오네. 대장님의 글이 아니더라도 그 동강이 얼마나 예쁠까 짐작해 본다. 네가 잘 기억해 두었다가 자랑 좀 해다오. 뚜벅뚜벅 한걸음 한걸음 내딛을 때마다 힘들겠지만 우리 강산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꼭 느꼈으면 한다. 세상에는 참 재미있는 것이 많은데 몸으로 부딪히며 체험하는 재미는 어떤지 느껴보자!  다음 주에 너를 데리러 갈 계획을 하고 있다. 힘내고 건강해~ 보고 싶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4506 국토 종단 발르레한 얼굴 박상원 2010.07.30 163
4505 국토 종단 무소식이 희소식이라지만... 박상윤17대대 2010.07.30 333
4504 국토 종단 얼굴 보니 더 보고 싶네. 장성민 23대대 2010.07.30 204
4503 국토 종단 울아들! 요셉아 김태균 2010.07.30 169
» 국토 종단 네가 참 궁금하다 정지욱 2010.07.30 204
4501 국토 종단 힘들지만 보람은 있을거야. 임경필 2010.07.30 816
4500 국토 종단 얼짱 찬희야~~~ ^&^ 이찬희 2010.07.30 262
4499 국토 종단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아들 박성환 박성환 2010.07.30 257
4498 국토 종단 튼튼한 영웅!!!! 최 신영^^화이팅^^아자아자... 최 신영 2010.07.30 167
4497 국토 종단 어디쯤 걷고 있을까? 18대대 나현준 2010.07.30 249
Board Pagination Prev 1 ...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 606 Next
/ 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