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시간이 점점 빨라지는구나. 우리태근이는 잘일어나리라 생각하지만 그래도 새벽 4시는 좀 무리가 아닐까? 고생많다 우리태근이^^. 사진에서 보이는 아이들 얼굴이 아직은 뽀얀게 생기가 돌더구나. 우리태근이는 어떨까? 쌔까매졌을까?ㅋ 아빠도 전과 다르게 우리태근이 어디서 뭘하는지 얼마나 자주 묻는지 귀찮을정도야. 태근이가 없어봐야 아쉬운걸알지 ㅋㅋ 아빠가 우리태근이 너무 보고싶은가봐. 있을때 잘해야지 그치!!ㅋㅋ 어젠 동강 사진이 나왔던데 오늘쯤은 레프팅을 할지도 모르겠다. 남은 며칠 하루하루 열심히 참여하고 마지막까지 다치지말고 조심하길. 태근아 어제밤에 누나 혼내서 기분이 좀 무거워 태근이까지 무거워하면 안되니까 오늘 저녁엔 다시 달래줄거야 태근이는 가볍게 행군 잘하고 오늘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