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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5시 기상이 었더구나,잠보 군희는 좀 힘들었겠네.
사진 어디에서도 군희모습이 업서 보구싶다
무소식이 희소식 이라던  대장님 말을 믿고 .
군희의 편지는 언제나 보게 될지 궁금하지만 군희가 참고 견디듯
아빠 엄마도 기다리고 있어.
만이 힘들지?  투덜이 울 아들  
할머니 할아버지 께서도 군희 힘내라고, 꼭 완주하고 올수있을거라고 믿는다고 전해달라셨어.
아들 밥잘먹고, 만이 웃고 ,잠잘자고 그게보약이나까 일주일 힘내자
화이팅!하늘 만큼 땅만큼 사랑해 군희야 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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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4516 국토 종단 아들 옆모습 김푸른 2010.07.30 203
4515 국토 종단 오늘도 활기차게 하루를! 김기대 2010.07.30 276
» 국토 종단 보구싶당 울 아들 29대대이군희 2010.07.30 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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