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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우리아들 태훈이에게
시간이 지날때마다 점점 너의 빈자리가 많이 느껴진단다
엄마도 힘든 행군에 널 보내놓고 나름대로 열심히 운동하고 있단다.
우리 아들은 몸도 마음도 튼튼해져서 오고 엄마는 다이어트 열심히 해서 달라진 모습으로 널 데리러 가마.
오늘도  학교 이모야랑 양산에서 호포까지 걷기로 했다. 우리 아들도 오늘 열심히 형이랑 누나, 대장님 말씀 잘 듣고 즐거운 마음으로 행군하거라.
엄마가 널 그 곳에 보내는 것 그 의미를 잘 생각하고 모쪼록 생각 많이 하고 돌아오길...
오늘도 홧팅이다. 멋진 아들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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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4526 국토 종단 유진공주님 정유진 2012.01.13 407
4525 국토 종단 유쒁 secret 정유석 2014.01.15 2
4524 국토 종단 유성준의 뜨거운 여름을 위하여!!! 유성준 2011.08.03 333
4523 국토 종단 유성준 !!! 알찬 마무리를위해... 유성준 2011.08.01 257
4522 국토 종단 유성준 !! 이제부터 시작이다. 유성준 2011.07.22 194
4521 국토 종단 유선아! 김유선 2010.07.28 284
4520 국토 종단 유석아, 힘내라!!! secret 유석아빠 2014.01.16 1
4519 국토 종단 유석아, 할머니다. secret 정유석 2014.01.16 2
4518 국토 종단 유석! secret 정유석 2014.01.15 2
4517 국토 종단 유빈아..7월25일이야.. 1 이유빈 2010.07.25 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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