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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 서울로 향해서 열씨미 걸어오고 있을 아들! 7일이면 볼수있네  와서는 네가 본것  느낀것  등등  모든걸 말해줄 각오는 되었겠지  엄만 들을 각오가 되었단다  오늘 일지가 아직 안올라와서 오늘은 어떠했는지 알수가없네  내일일찍 엄마 건강검진하러 가는 날이라 갔다와서야 일지를 읽겠구나  너무나 많이 지치고 힘들텐데 잘 견디고 잇다 생각하니 가슴이 뭉클. 아들 조금만 더 힘내자 오늘 푹 자고 내일 또 기운내서  가족들을 향해 또 한걸음씩 거리를 좁히자  너무 많이 보고싶네 훌쩍, 사랑해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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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4536 국토 종단 3연대 이예진에게~ secret 이예진 2014.01.13 1
4535 국토 종단 상혁이를 생각하며 ~~~~ 상혁모친 2014.01.13 224
4534 국토 종단 2연대곽진영,3연대곽지원에게 곽진영지원맘 2014.01.13 241
4533 국토 종단 1연대 조암 강성현 강성현 2014.01.13 228
4532 국토 종단 김영세몬 작누야 secret 김영세작누 2014.01.13 4
4531 국토 종단 <윤승현 > 잘하고 있지~ ^^ secret 윤승현 맘 2014.01.13 1
4530 국토 종단 세준아! 아빠다. (3연대) 김세준 2014.01.13 360
4529 국토 종단 박지현,동민,민영 박지현,동민,민영 2014.01.13 232
4528 국토 종단 1연대 최재민 형에게 secret 박상혁 2014.01.12 1
4527 국토 종단 1연대 최재민에게 secret 최재민엄마 2014.01.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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