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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서야... 오늘도 하루가 저물고 지금은 새벽1시야..
우리 아들 오늘 하루도 많이 힘들었지? 엄마도 민서가 고생하는걸 생각하니 더 열심히 공부하게 돼.. 장한 아들 많이 보고싶다.. 민서도 엄마 생각하면서 열심히 서울을 향해 걷고 있지? 매일 매일 힘들지만 꼭 이겨내서 완주하길 엄마는 바랄게..
아프지 말고 힘들어도 울지 말고 할 수 있다고 외치며 이겨내라..
장한 아들 조금만 더 참고 힘을내자..
알았지? 엄마가 무지무지 보고 싶고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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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5306 국토 종단 울아들,,,,,,,,,;; 전태현 2010.07.22 151
5305 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 우리아들!! 조민기 2010.07.22 171
5304 국토 종단 재모야..보고싶다. 황재모 2010.07.22 275
5303 국토 종단 심현에게 심현 2010.07.22 223
5302 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 전태현 2010.07.22 153
5301 국토 종단 대견스러운 우리 성민이 1 박성민 2010.07.22 464
5300 국토 종단 지금쯤 울릉도일까? 김지수 2010.07.22 220
5299 국토 종단 사랑하는 내아들 이상록 2010.07.22 156
5298 국토 종단 보고싶은 동현아ㅠㅠ♡♡♡♡♡♡♡♡ 김동현 2010.07.22 195
5297 국토 종단 강공주 덥지? 강승민 2010.07.22 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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