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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퇴근하신 아빠와 저녁을 먹고 운동 한바퀴 하고 들어 왔어~~!
오늘 혁이 운동화랑 이불이랑 세탁하는데 울 아들 생각에 코끝이 찡해지더구나~~ 청바지랑 티~  아들 냄새 나는 베게도 정리했단다...
아들 소식 알수 있는 유일한 컴퓨터를 하루에 몇 번이나 껴는지 모르겠구나..
대장님들께서 바쁘셔서 그런지 엄마의 걱정을 채워줄 만큼의 소식들이 없어 많이 답답하고 걱정된단다... 폭염주의보도 내려진다고 하니 더 걱정이 되네!~ 아들아~~! 우리 강아지~~! 괜찮아???~~!많이 힘들지~~!
엄마,아빠는 집에 있어도 마음은 너와 함께 있단다...
우리아들~ 힘내자 ~! 할수 있지~~!!!힘들어도 끝까지 완주하자~~!!
지금은 힘들지만 잘 참고 끈기 있게 이겨낸 너를 잘 기억해~그리고 그 힘으로  앞으로 너의 인생에 큰 밑거름이라 생각하자~~
다치지않게 조심~~!!(제일중요~) 알지~무릎이랑 발목이랑 잘 주물러고~~우리아들 엄마가 많이 사랑해~!세상은 작은 영웅들이 만든다~!!화이팅~~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5306 국토 종단 울아들,,,,,,,,,;; 전태현 2010.07.22 151
5305 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 우리아들!! 조민기 2010.07.22 171
5304 국토 종단 재모야..보고싶다. 황재모 2010.07.22 275
5303 국토 종단 심현에게 심현 2010.07.22 223
5302 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 전태현 2010.07.22 153
5301 국토 종단 대견스러운 우리 성민이 1 박성민 2010.07.22 464
5300 국토 종단 지금쯤 울릉도일까? 김지수 2010.07.22 220
5299 국토 종단 사랑하는 내아들 이상록 2010.07.22 156
5298 국토 종단 보고싶은 동현아ㅠㅠ♡♡♡♡♡♡♡♡ 김동현 2010.07.22 195
5297 국토 종단 강공주 덥지? 강승민 2010.07.22 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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