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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고생이 많지?그래도 어쩌남! 이왕에 나선길인데 끝장을봐야지.시작이 반이라구 벌써 오늘이 5일째네 .엄마 아빠가 몸은 멀리있어도 매일 지켜볼게 지은이도 응원하네,내년엔 지은이도 델구가라.첫날에 저학년들이 힘들면 고학년들이 베낭을 대신 들어준다는 말을듣고 아빤 깜짝놀랐네.애들이 참으로 기특하고 대견스럽다는 생각이들더구나.아들도 당연히 그랬을거라 생각해.아들은 경험도있고 작년에 고학년 도움도 받았으니 요번엔 동생들좀 챙겨주고 그래도 체력이 남으면 고학년 형들거  베낭들어주고 그러~~~~~지는마라^^오늘도 더운데 행군하느라 고생 많았고 밥 많이 먹고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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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6056 국토 종단 백록담 화이팅!! 백록담 2010.07.26 3473
6055 국토 종단 8월 4일 (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 구충환 2010.08.04 2595
6054 국토 종단 온이가 아빠를 괴롭힌다. 하찬빈 2010.07.30 1636
6053 국토 종단 민아.... 장성민 23대대 2010.08.03 1534
6052 국토 종단 엄마아들 영진아 왕영진 2011.08.01 1471
6051 국토 종단 ♡예은아★은이루어진다! 김예은 2010.08.01 1460
6050 국토 종단 우리 아들 민아. 장성민 2010.07.26 1404
6049 국토 종단 최선호, 최선아에게!! 최선호, 최선아에게!! 2010.08.02 1321
6048 국토 종단 서형이가 가진 장점 100가지 안서형 2010.08.04 1314
6047 국토 종단 (3연대) 세준이가 최고다.! 김세준 2014.01.23 1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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