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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고생이 많지?그래도 어쩌남! 이왕에 나선길인데 끝장을봐야지.시작이 반이라구 벌써 오늘이 5일째네 .엄마 아빠가 몸은 멀리있어도 매일 지켜볼게 지은이도 응원하네,내년엔 지은이도 델구가라.첫날에 저학년들이 힘들면 고학년들이 베낭을 대신 들어준다는 말을듣고 아빤 깜짝놀랐네.애들이 참으로 기특하고 대견스럽다는 생각이들더구나.아들도 당연히 그랬을거라 생각해.아들은 경험도있고 작년에 고학년 도움도 받았으니 요번엔 동생들좀 챙겨주고 그래도 체력이 남으면 고학년 형들거  베낭들어주고 그러~~~~~지는마라^^오늘도 더운데 행군하느라 고생 많았고 밥 많이 먹고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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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4566 국토 종단 친아들 준석에게~ 준석친아빠 2014.01.14 274
4565 국토 종단 여주의자랑 박.해.주 file 안예령 2014.01.14 281
4564 국토 종단 막둥이 정상혁님(4연대) 정상혁큰누님 2014.01.14 199
4563 국토 종단 상혁이를 생각하며 ~~~~ 상혁모친 2014.01.14 308
4562 국토 종단 유호진에게 secret 호진동생 2014.01.14 1
4561 국토 종단 유호진에게 secret 유호진동생친구 2014.01.14 1
4560 국토 종단 2연대곽진영,3연대곽지원에게 곽진영지원맘 2014.01.14 482
4559 국토 종단 모모동자 secret 김영세큰누 2014.01.14 2
4558 국토 종단 오한우, 엄마가 미안해 오한우 2014.01.14 438
4557 국토 종단 오빠에게! 오한우 2014.01.14 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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