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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고생이 많지?그래도 어쩌남! 이왕에 나선길인데 끝장을봐야지.시작이 반이라구 벌써 오늘이 5일째네 .엄마 아빠가 몸은 멀리있어도 매일 지켜볼게 지은이도 응원하네,내년엔 지은이도 델구가라.첫날에 저학년들이 힘들면 고학년들이 베낭을 대신 들어준다는 말을듣고 아빤 깜짝놀랐네.애들이 참으로 기특하고 대견스럽다는 생각이들더구나.아들도 당연히 그랬을거라 생각해.아들은 경험도있고 작년에 고학년 도움도 받았으니 요번엔 동생들좀 챙겨주고 그래도 체력이 남으면 고학년 형들거  베낭들어주고 그러~~~~~지는마라^^오늘도 더운데 행군하느라 고생 많았고 밥 많이 먹고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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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4566 국토 종단 한다면 한다 16연대 32대대 이민용 !!! 이민용 2010.07.29 309
4565 국토 종단 상혁이를 생각하며 ~~~~ 상혁모친 2014.01.14 308
4564 국토 종단 편지 잘 받았다 박세혁 2012.01.10 308
4563 국토 종단 아들 정호 보고 싶다 나정호 2012.01.08 308
4562 국토 종단 이삐~♥ 나의 힘! 이도희 2012.01.04 308
4561 국토 종단 세화야 쭈노오빠야 ㅋㅋㅋㅋㅋㅋ 정세화 2011.08.01 308
4560 국토 종단 [국토종단-호남 2011-07-29] 김동휘^^ 김동휘 2011.07.29 308
4559 국토 종단 아들아 사랑한다^^ 박범수 2011.01.16 308
4558 국토 종단 벌써(?) 반이 지났다 아들아... 박상형 2011.01.11 308
4557 국토 종단 상형아 나 성우야 박상형 2011.01.09 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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