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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아, 잘 지내니?
오늘이 5일째인데 유난히 덥구나.
비가 오면 비오는 대로, 해가 나면 해 나는 대로 네 생각을 한다.
아들아~  사실 너무 보고싶다.
너가 우리 가족에게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새삼 깨닫는다.
어제는 아빠와 같이 치악산에 있는 명성수양관에 다녀왔어.
좋은 말씀도 듣고, 또 너를 위해 많은 기도를 했어
분명 너를 지키시는 주님은 우리 구윤이를 위해 많은 축복을 예비하고 계셔
구윤아, 국토순례를 하면서 분명 힘든일이 있을 거야. 하지만 우리 구윤이가 지혜롭게 잘 헤쳐 나가길 바란다.
역경 뒤에 있는 찬란한 축복을 꼭 잊지 말기를 바래
고난과 역경을 두려워 할 필요도 없어. 분명 네겐 그것을 이겨낼 힘이 있으니까 말야
늘 기도로 네 지혜를 참 좋으신 하나님께 구해 보도록 해봐
주님은 네 기도에 귀 기울이시고, 너의 작은 신음에도 꼭 응답하신단다.
구윤아, 아무쪼록 건강하게 잘 마치고 돌아와
그동안 밀린 뽀뽀 왕창 해 주께. 쪼~오옥..
오늘 따라 너의 개구진  모습이 완전 그립다.
구윤아, 우리 서로 잘 지내고,건강한 모습으로 담주 목욜에 보자
아빠랑 마중 나갈께 ..그때 우리 서로 완전 기뻐하기로 약속하자
우리 구윤이의 잠재력을 믿는 좀 푸 ~짐한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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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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