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26대 대원 재혁아!

by 정재혁 posted Jul 29,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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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혁아 5일째 행군이구나!!!
오늘부터 장마는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워가 시작된다고 하니 얼마나 힘들까 싶어 마음이 짠하구나 ~~~
엄마는 너가 국토순례 참여한것이 대견스러워 만나는 사람들에게 "국토순례" 갔다고 "11박 12일"동안이고 자랑한단다.  항상멋진아들이지만...
아주 째금은 걱정되지만 그렇게 걱정안되네
언제나 공부,면 공부 바둑이면바둑,운동이면운동 등등 모든일에 온힘을 다해 무서울정도의 집중력을 보여주잖아!!!
아무리 힘들어도 사람들 앞에서는 힘든모습을 잘 보이지 안잖아!!!
엄마랑 만나는날도 검게탄 얼굴로 웃으면서 "내년에 또도전한다고 하지안을까"  싶네  울엄마 너무 지독하다고....(히히)
그리고참 오늘 오이냉국이 나왔다고 먹었니? 꿀맛이었으면 고생많이 한거고 안먹었으면 아직 고생이 부족해~~~~
그럼 항상 조심조심하고 서로 도와주면서 끝까지 완주하자꾸나!!!
오늘도 화이팅 이다.~~~~
추신: 아빠가 재돌이 보고싶되 Sk는 어제경기도 졌돼네
       기쁜소식을 못전해죠서 미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