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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격이 작아서 중학생이라고 하면 사람들이 "많이 먹어야겠다~" 해서 정연이도 스트레스를 받고, 걱정이 많은 엄마라.. 이번에 너를 보내야 하나? 걱정도 많이 했다.. 그런데 막상 보내고 나니 더욱 걱정이네^^
깡이 있어서 잘 감당하리라 믿지만 속내를 잘 비치지 않는 정연이가 얼마나 속을 잘 다스리며 기쁘게 감당할지.. 기대된다!
오늘 부터 걷기의 시작이지?! 오늘이 중복이라 1년중 최고로 더운 날이라는데 앞으로 2주간은 더위와 싸워야 한다는 날씨 방송을 봤으니 덥다고 짜증내지말고 겨울도 있는것에 감사하며 잘 감당하길 바라고, 그렇게 해 줄것이라 믿어! 정연이는 차라리 추운건 더 싫다고 했었잖아~ 그치??
동생 채연이는 어제 캠프에서 왔어. 오빠가 국토대장정을 갔다고 했더니 걱정하는 눈치더라.. 정연이가 잘 다녀와서 채연이한테 어떻게 지냈는지 잘 기억해 뒀다가 얘기해줘. (좋은얘기 많이 해줘~ 채연이도 갈 수 있으니까!ㅋㅋ) 누구보다 네 가방이 젤 가벼울꺼야! 그게 네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 사랑한다!!작은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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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3746 국토 종단 준원아 화이팅!!! 이준원 2012.01.04 303
3745 국토 종단 보고싶은 찬호야 박찬호 2012.01.04 249
3744 국토 종단 이삐~♥ 잘잤어? 이도희 2012.01.04 305
3743 국토 종단 정일이 짱!!! 서정일 2012.01.04 277
3742 국토 종단 경지나 언니다 ;9 유경진 2012.01.04 364
3741 국토 종단 경진이에게. 두 번째 편지. 유경진 2012.01.04 283
3740 국토 종단 자니? 이도희 2012.01.04 297
3739 국토 종단 울아들 준혁 장준혁 2012.01.04 283
3738 국토 종단 수경이 잘하고 있지? 추수경 2012.01.03 478
3737 국토 종단 멋진 태훈이에게 이태훈 2012.01.03 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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