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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5시에 일어났다고~ 집에서는 깨우기가 그렇게도 힘들던데 저절로 일어나는지 모르겠다. 대원들에게 보내는 엄마들의 편지를 읽다 보면 어찌 그리 다들 한결 같은지~ 엄마라서 그럴거야(너는 모르겠지만)
매일 아침 탐험일지 읽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그 일지에서 아들 얼굴이라도 보려고 숨은그림찾기하고 보이지 않으면 아쉬워하고...
어느 엄마의 댓글에 "얼굴 크게 찍힌 대원들 엄마는 대박이세요, 부러워요"하고 써 놓으신 분도 계시더라. 그런 엄마맘을 모르고 대원들 편지에는 사진 찍히지 않으려고 피해다는다는 대원도 있어서 참 다르다는 생각을 했어.
이제 1주일정도 남았지? 오늘은 중복인데다 찜통더위라고 하던데 더 힘든 길을 걸어야 한다니 얼마나 힘들겠냐? 집에서 너를 응원하는 가족들이 있다. 지욱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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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4636 국토 종단 사랑하는 우리 아들 이현희! 이현희 2012.01.11 315
4635 국토 종단 찬영~~~ 어디쯤 걷고 있을까??? ^^(이모가) 이찬영 2012.01.06 315
4634 국토 종단 큰삼촌이다 태풍아 1대대 서태풍 2011.01.05 315
4633 국토 종단 드디어 웃는얼굴을 보네 김진우 2010.08.03 315
4632 국토 종단 안뇽, 원고은!!! 9연대 17대대님께 원 고은 2010.07.31 315
4631 국토 종단 혜연아~~ 신혜연 2012.01.10 314
4630 국토 종단 내 아들 창희야 김창희 2012.01.03 314
4629 국토 종단 추억의 끝자락에 머물고 있는 아들에게~~~~~ 강병조 2011.08.04 314
4628 국토 종단 상묵아!!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 줘.. 상묵 아빠 2011.08.02 314
4627 국토 종단 엄마를 행복하게 만드는 우리아들 준기야.[... 현준기 2011.07.31 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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