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7연대 김동혁 장한 우리 아들 보아라~

by 김동혁 posted Jul 29,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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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는 날 멀미를 해서 많이 힘들었겠구나..
세상에 울아들 힘든거 참느라 얼마나 힘들었을까...ㅠㅠ...그래도 꾹 참고 행군하는 모습이 참으로 대견하구나.
  엄마는 어제 양수리에 있는 "두물머리"(검룡소에서 흘러온 물이 남한강과 북한강이 합류하는 곳)에 다녀왔단다. 울아들 생각하면서 엄마도 매일매일 4-5 시간을 걷는다.
   오는 날까지.. 밝고 명랑하게~ 씩씩한 행군하길 바래..
사랑한다 동혁이~~~
                                              울 아들이 너무너무 보고싶은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