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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종단
2010.07.29 09:31

안녕, 아들!!!

조회 수 221 댓글 0
오늘도 사진속에 너의 얼굴을 찾는데는 실패했다.
도대체 넌 어디있는거니?
경훈아, 잘 지내고 있지?
거기서도 사진찍기 싫다고, 뒤로 빠지는건 아니겠지?
오늘도 의지가 강하고 아빠를 닮아 야생성이 뛰어난(?) 경훈이가 잘하리라 믿으며 허전함을 달래야겠다.
할머니께서도 힘든일을 시킨다고 걱정을 많이 하고 계시지만, 경훈이니까 잘할거라며 하시더구나.
몇일전에 할머니가 오셔서 깻잎장아찌랑 열무김치를 해주셨는데 엄마는 문득 우리 경훈이가 이런음식을 잘 먹었으면 아마 지금 더 편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구나. 오이냉국은 잘 먹었는지 걱정이다.
행군하고서 먹는맛은 일품일텐데...
경훈아, 꼭 밥 잘 챙겨먹고 건강히 완주하렴.
오늘도 한발한발 최선을 다하고 힘내서 화이팅!!!
사랑하는 우리 아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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