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스 스 로 강 해 지 고 있 는 아 들 아 ! ! !

by 이희환 posted Jul 29,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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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잠 깐 눕는다는게 오늘 아침이 되어 버렸더구나.
어제는 강가에서 낭만있는 하룻밤을 보냈네..느낄새도 없이 자 버렸겠지만.
하루 하루 아들 자라나는 모습을  엄마는 느낄 수 있어.
아마 너도 가끔은 놀랄껄?   스스로 강해져 가고 있는 네 모습에.
앞으로 어떤 어려운 일들도 해 낼 수 있는 내공이 팍팍 쌓일거야.
낮에 너무 덥다 못해 뜨거워 좀 걱정은 됐지만, 모두 무사하다는 백미나 대장님의 글이 너무 너무 감사하다.
너 모자 쓰는거 싫어 하는데 설마~ 지금은 쓰고 다니는거지?
일사병 걸리면 안되니까 햇빛이 강할 땐 꼭 써라~~~
울 아들 오늘도 대원들과 즐거운 하루 보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