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너의 글 잘 읽었다. 엄마가 시원한 음료수랑 맛있는 간식이랑 잔뜩 준비해서 기다리고 있을거다. 먹고 싶은 것을 참아야 되고 하고 싶은 것을 할 수도 없는 오로지 걷는 일이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하는 니가 자랑스럽다. 무거운 가방을 메고 견디기 힘든 한계에 부딪치면서도 한걸음 한걸음 앞으로 나가는 너의 모습이 대단하다. 엄마 아빠는 너와 떨어져 있어도 매일 니 이야기를 하고 이곳 홈피에 들러곤 한다. 너를 그리워한다. 사랑한다.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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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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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일반 |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 탐험연맹 | 2007.07.24 | 62208 |
공지 | 일반 |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 탐험연맹 | 2007.07.22 | 54606 |
공지 | 일반 |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 탐험연맹 | 2007.02.19 | 53578 |
4596 | 국토 종단 | 이 세상에서가장멋진 도원이에게 | 길도원 | 2011.07.26 | 237 |
4595 | 국토 종단 | 의표야! 힘내라 | 남의표 | 2010.01.17 | 200 |
4594 | 국토 종단 | 의표야 힘내라!! | 남의표 | 2010.01.15 | 133 |
4593 | 국토 종단 | 의젓한 찬호에게 | 박찬호 | 2012.01.09 | 320 |
4592 | 국토 종단 | 의젓한 준수야! 잘 하고 있지? | 김준수 | 2010.01.12 | 210 |
4591 | 국토 종단 | 의젓한 아들을 바라보며 | 왕영진 | 2011.07.29 | 140 |
4590 | 국토 종단 | 의젓한 모습이 멋있는 상형아! | 박상형 | 2011.01.07 | 312 |
» | 국토 종단 | 음료수 | 김푸른 | 2010.07.29 | 170 |
4588 | 국토 종단 | 은채야 고생이 많지... | 이승연 (은채) | 2010.07.31 | 178 |
4587 | 국토 종단 | 은지에게 보내는 5번째 편지 | 추은지 | 2011.08.02 | 2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