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너의 글 잘 읽었다. 엄마가 시원한 음료수랑 맛있는 간식이랑 잔뜩 준비해서 기다리고 있을거다. 먹고 싶은 것을 참아야 되고 하고 싶은 것을 할 수도 없는 오로지 걷는 일이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하는 니가 자랑스럽다. 무거운 가방을 메고 견디기 힘든 한계에 부딪치면서도 한걸음 한걸음 앞으로 나가는 너의 모습이 대단하다. 엄마 아빠는 너와 떨어져 있어도 매일 니 이야기를 하고 이곳 홈피에 들러곤 한다. 너를 그리워한다. 사랑한다. 아빠가.
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일반 |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 탐험연맹 | 2007.07.24 | 62208 |
공지 | 일반 |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 탐험연맹 | 2007.07.22 | 54606 |
공지 | 일반 |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 탐험연맹 | 2007.02.19 | 53578 |
5356 | 국토 종단 | 6시간남았다. | 류호제 | 2010.01.20 | 139 |
5355 | 국토 종단 | 이야기 보따리 풀어보자 | 김남석 | 2010.01.20 | 145 |
5354 | 국토 종단 | 곧있으면 만나네 ㅎㅎ | 류재상,류정상 | 2010.01.20 | 181 |
5353 | 국토 종단 | 큰이모의 소리: 길따라 민재따라 | 김민재 | 2010.01.20 | 214 |
5352 | 국토 종단 | 마지막까지 챙겨주시는 세심함 | 심민기 | 2010.01.21 | 342 |
5351 | 국토 종단 | 보고싶어용~~!! 승이에요♡ 1 | 배승이 | 2010.01.22 | 424 |
5350 | 국토 종단 | 사랑하는 아들 성민아 | 박성민 | 2010.07.20 | 269 |
5349 | 국토 종단 | 어느새 어른스런 모습이... | 이태근 | 2010.07.21 | 305 |
5348 | 국토 종단 | 26차 국토대장전을 떠난 최 신영보렴..^^* | 최신영 | 2010.07.21 | 167 |
5347 | 국토 종단 | 잘자~~~알라뷰 | 김유선 | 2010.07.21 | 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