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들 얼굴이 아주 밝게 잘 나왔구나 ,,,, 너는 매일 사진 찍는것 같겠지만 인터넷에 글을 올리는건 정해져 있기때문에 수많은 대원들 사진이 골고루 보이질 않는단다 . 그래서 매일 매일 눈이 빠지게 몇장의 사진속을 들여다보곤 하지 그러나 우리아들 모습을 찾을수가 없을때다 더많았단다 ㅜㅜ 그래도 맘속으론 울아들이 잘지내겠지하고 엄마를 위로하곤 햇었지 ...근데 오늘 드뎌 자세하게 아들 모습이 보이는구나 ..아마도 총대장님 앞에서 무언가를 하는듯 싶은데 아주 재미있어 하는 모습들이네 ^^ 그사진을 보는 엄마도 같이 즐거워지는거 있지,,,, 사진속의 대원들이 같이 속해있는 형,친구 들인것 같구나 ..다들 건강해 보이는 모습이 아주 대견하고 예쁘다 모두들 끝나는 날까지 서로 도와가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속에 우리 성준이도 힘이되어주는 영웅이길 바래 아무튼 오늘은 엄마가 맘 편히 잠 잘수 있을것 같아 ..고맙다 아들아 ! 잘지내고 있어줘서 힘든것도 잘 참고 이겨내는것 같구나 사랑해 ~~아들 !!! 장하다 ,기특하고 , 사진보니까 엄마가 안아주고 싶네 꼬~~~~~옥 !!!!!ㅃㅃㅃㅃㅃㅃㅃㅃㅃㅃㅃㅃ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