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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때?
많이 익숙해 졌니?
오늘 엄마는 10시30분 까지 수업하는 날인데 시간을 앞당겨서 일찍 끝냈어.
7시쯤 와서 떡볶이를 해서 먹었단다(약올릴려는 것 아님^^)
민영이는 계획표 세워서 공부도 열심히 책도 열심히 읽는단다.
네 책 완득이를 다 읽더니 재밌다고 난리야.
신기하지? 네가 없는 열흘 동안 수준 높아진 네 동생때문에 깜짝 놀랄지도 몰라.
밀키는 네가 없어서인가 원수지간이었던 민이한테 착 달라붙어 떨어지려 하지 않네.
아빠는 너 보고 싶다고, 통화는 했냐고,어떻게 지내냐고 계속 같은 것만 물어보셔. 나도 모르는 네 일을.......*^^*
내일 또 편지 쓸게.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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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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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8 국토 종단 이제 여행의 반을 남겨둔 심현대원에게 심현 2010.07.28 417
4667 국토 종단 이제 여섯번째 아침에는 ,,, 류호제 2010.01.15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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