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저 빨간반바지는 뉘기?...^^

잠깐의 션한 물놀이 할때의 사진에서 빨간 반바지의 뒷태가 꼭 우리 아들 같은데 맞는거지?  독수리 보다 매서운 엄마 눈은 절대로 못속인다...ㅋ
확~~~~눈에 들어오는게~ 참 잘 입고 갔데이...^^
글차나두 단체사진 말고는 사진상에 안보여서 서운했는데 그래두
뒷모습이라두 보니 어쩜그리 반갑고 이쁜지....^^

재형이가 엄마 요즘 컴을 넘 자주한다고 야단이다...ㅎ
울 민기 보고 또 보고 싶어서 자주 들르는 건데..엄마맘도 몰라주공...ㅋ

오늘도 행군의 연속이였겠지?
힘들지만 잘해주고 있을거라 오늘도 또 엄만 믿고 있어!!
고단한 하루였지만 얻은 것 또 한 많았을 거라 생각된다....
싸랑하는 울 아들 민기~~!!
자랑스러운 네 모습을 빨리 보고 싶구나....또 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