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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 불러도 벌써 코끝이 찡해오네...
혼자 보낼땐 표현을 안했지만 걱정도 되고 안스럽기도 하고 조금은 보내는걸 후회도 했단다.
하지만 우리승훈이 누구보다도 열심히 잘하고 있을꺼라 엄마.아빤 믿고 있단다. 얼마전 마라톤 10km 완주하고 나서 힘들어서 다시는 안할꺼라고 생각했는데 다음번에 또 도전해보겠다고 했을때 엄마는 얼마나 울아들이 대견했는지 몰라..
울 아들  10km도 완주했는데 이것쯤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잘하고 있겠지?많은 경험하고 많은 생각하고 힘든 만큼 성숙해져 돌아오는 씩씩한 울아들 모습이 벌써 떠올라 엄마는 너무 기분이 좋단다..
형.누나.동생들과 잘지내고 모든일에 솔선수범해서 사랑받는 승훈이가 됐으면해.. 집에돌아오면 해달라던 시원한 콩국수 해놓고 기다릴테니깐  힘들지만 조금만 참고 열심히 하자. 엄마 아빠가 울 승훈이 많이 사랑하는거 알지?
자랑스러운 28대대 신승훈   아자! 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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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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